일병때부터 군대에서 매번 주문해서 핸드드립으로 즐기고 있는, 병장입니다. 입대 전부터 좋은 맛 때문에 계속 주문해서 먹게 됬는데, 항상 콜롬비아나 케냐, 코스타리카 종류만 구매하다가 과테말라를 처음으로 주문했습니다. 아프리카 커피나 콜롬비아산 커피와는 다른, 과테말라만의 느낌이 있는 듯 하네요. 특히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맛이 안정적이었습니다. 이번에 진급 기념(?)으로 콜롬비아 바예 라 로첼라 도 시음용으로 조금 넣어주셨는데, 항상 좋아하는 콜롬비아 커피인지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^^ 전역해서 부산 가게 되면 직접 카페에서 커피를 즐겨보고 싶네요. 언제 투모로우 아인슈페너 즐기러 가겠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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